용감무쌍 용수정은 MBC 주중 드라마로서 매일 월요일에 금요일 저녁 7시 5분에 인기리에 방송합니다. 61회 줄거리, 61회 재방송, 62회 예고를 정리해드립니다. 즐겁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 용감무쌍 용수정 61회 줄거리 (8월 12일 방송)
◈ 용감무쌍 용수정 61회 재방송 안내
◈ 용감무쌍 용수정 62회 예고 (8월 13일 방송)
◈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용감무쌍 용수정
MBC TV 월 - 금요일 저녁 7시 5분 방송
용감무쌍 용수정 61회 줄거리 (8월 12일 방송)
용감무쌍 용수정 61회에서는 주인공 용수정(엄현경 분)의 마음 깊은 곳에서 피어오르는 복수심이 극에 달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동안 억눌렀던 감정이 그녀를 서서히 집어삼키며, 결국 그녀는 사랑했던 이마저도 밀어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수정은 가장 소중한 아버지 용장원(박철민 분)을 잃고, 그의 억울한 죽음을 가슴에 묻은 채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텨왔어요. 그러나 경화(이승연 분)와 혜라(임주은 분)로 인해 아버지를 잃은 사실을 알게 된 순간, 그녀의 마음속에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결심이 자리잡았죠.
장원의 납골당을 찾은 수정은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꾹 참네요. "아버지, 나중에 모든 억울함을 풀고 그때 울게요. 그때까지는 제가 더 강해져야 해요"라는 다짐 속에는 그녀의 깊은 슬픔과 복수의 의지가 교차합니다.
수정은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의주(서준영 분)에게서도 스스로를 떼어놓아요. 더 이상 의지할 곳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이제 너와 함께할 수 없어. 내가 더 강해져야 해. 이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라며 스스로를 다잡죠. 의주에게는 "더 높이 올라가야 해. 그래야 네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어"라고 충고하며, 그를 떠나보내는 결정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묵묵히 지켜봐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녀의 눈에는 이제 복수 외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네요. 혜라의 약혼식장에 등장한 수정은 "처음엔 네 엄마, 그다음엔 널 도운 인간들, 마지막은 너야"라는 말로 그동안 억눌렀던 감정을 폭발시키죠. 그녀의 목소리에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낸 아픔, 그리고 복수를 향한 굳은 결의가 담겨있습니다.
경화와 혜라는 자신들의 계략이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나자 불안에 떨지만, 경화는 여전히 재림(김용림 분)의 약점을 쥐고 혼사를 막으려는 시도를 저지하죠. 하지만 수정의 복수는 이제 시작일 뿐이며, 그녀의 마음속에는 더 강해지겠다는 의지와 사랑하는 이를 지키겠다는 결심이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용감무쌍 용수정' 61회는 복수를 다짐한 여인의 고독한 결단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슬픔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장면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복수의 길에서 그녀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그리고 그녀의 결단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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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61회 재방송 안내
용감무쌍 용수정 재방송은 8월 13일 7시 50분에 MBC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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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62회 예고 (8월 13일 방송)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미국에서 머물렀던 의주(서준영 분)가 드디어 돌아와요. 그동안 그리워했던 얼굴들을 마주하게 되는 의주의 마음은 설렘과 두려움이 뒤섞인 채로 요동치죠. 그는 무엇을 느끼며 돌아오게 될까요? 그리고 그가 오기 전과 후, 무엇이 달라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재림(김용림 분)은 오랜 고민 끝에, 가족들 앞에서 차기 회장을 어떻게 뽑을지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내려요. 그녀의 목소리에는 흔들림 없는 확신과, 가족을 지켜야 하는 어머니로서의 책임감이 묻어나네요. 이 발표가 가족들 사이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그리고 그 결정이 가족 간의 균열을 메울 수 있을지, 아니면 더욱 깊어지게 할지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그런가 하면, 장원(박철민 분)의 집에는 갑작스럽게 한 여자가 찾아와요. 그녀의 예고 없이 들이닥친 모습은 그곳에 있는 모두를 놀라게 하고,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믿기 어려운 주장들은 집안의 공기를 순간 얼어붙게 만들죠. 과연 이 여자는 누구이며, 그녀의 등장이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한편, 혜라(임주은 분)와 경화(이승연 분)는 새로운 국면에 맞서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다음 작전을 준비하네요. 둘 사이에는 묵직한 긴장감이 흐르며, 서로를 믿으면서도 끝없이 의심하는 듯한 미묘한 기류가 느껴지네요. 이들의 치밀한 계획은 과연 어떤 결과를 낳게 될까요?
용수정 62회에서는 사랑과 복수, 권력과 야망이 더욱 복잡하게 얽혀가는 이야기들이 펼쳐지며, 각 인물들의 마음속 깊은 감정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앞으로 이들이 마주할 운명은 무엇일지, 그들의 선택이 어떤 방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갈지,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둘러싼 새로운 갈등과 음모가 서서히 드러날 것 같아요..
☞ 62회 예고보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등장 인물
용수정 (엄현경 분)
1988년생 용띠 여자, 비련의 여주인공
말술에 대식가. 호탕한 웃음에 육두문자까지 맛깔나게 구사하며 취미는 오토바이 라이딩인, 한마디로 쎈 언니 스타일
여의주 (서준영 분)
마성그룹 황재림 회장의 사라진 둘째 손자.
군인 출신 답게 불필요한 행동과 말은 낭비라 생각하고 '너 T야?'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는 공감형이 아닌 논리형 인간.
최혜라 (임주은 분)
원래 이름은 최나라.
수정네 집 화재 사고 이후 한양과 미국으로 떠났고, 그 곳에서 개명했다.
미국에서 부동산 투자회사 사장과 결혼했다가 그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유산깨나 챙길 수 있었지만, 미국법 덕분에 서류상으로는 싱글
주우진 (권화운 분)
마성그룹의 공식적인 후계자이자 황재림 회장의 큰 손자
외면적으로는 상남자에 쾌남 재벌 3세, 세상에 부러울게 없어 보이지만, 결벽증과 강박증이 중증 수준으로 속은 병들어 있음. 바이크 수집, 도심 라이딩, 산악자전거, 스카이다이빙, 빙벽등반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에 환장하는 마초 스타일
인물 관계도
MBC 주중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수정과 의주, 두사람이 펼쳐 나갈 이야기는 결핍된 두 영혼이 만나 완전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들의 사랑과 주변 사람들의 지지가 삶의 고단함 속에서 따뜻한 위로가 되시기 바랍니다.
☞ 용감무쌍 용수정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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