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의 주중 드라마 스캔들에 대하여 지난 방송에 대한 줄거리, 재방송 일정, 시청자 반응, 다음회 예고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드라마를 즐기시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목차
◈ 34회 줄거리 (8월 15일 방송)
◈ 34회 재방송
◈ 35회 예고 (8월 16일 방송)
KBS2 TV
매주 월 - 금 저녁 7시 50분
한 여자는 세상을 손에 넣고자 하고, 또 다른 여자는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집니다. 이 드라마는 두 여자의 엇갈린 운명과 깊은 감정을 통해 미스터리와 격정을 선사합니다. 인생의 목표와 정의, 사랑과 복수의 복잡한 감정을 통해 삶의 깊이를 다시금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스캔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전체 줄거리
34회 줄거리 (8월 15일 방송)
서진호는 연락이 끊긴 백설아를 걱정하며 그녀의 근황을 물었지만, 나현우(전승빈 분)는 냉담하게 응대하며 서진호에게 선을 그었어요. 서진호는 백설아와의 관계를 단순한 배우와 작가의 일로 설명하려 했지만, 나현우는 서진호의 말에 동의하지 않고 차갑게 대했죠.
그 후, 백설아는 서진호를 직접 불러내며 과거 연애와 현재 상황을 비꼬는 말투로 그를 몰아세웠어요. 백설아는 서진호가 준 돈을 돌려주며, "이깟 푼돈은 돈도 아니지 않냐"라며 자신을 무시한 것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어요. 백설아는 자신이 그동안 서진호 곁을 지켜온 시간을 강조하며, 그의 배신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고 토로했죠.
서진호는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며 백설아를 설득하려 했지만, 그녀는 분노를 멈추지 않았어요. 백설아는 "나 오빠랑 결혼해야겠다. 두 집 살림이라도 해라"라며 충격적인 선언을 했고, 서진호는 백설아의 폭탄 같은 발언에 당황했어요. 그녀는 결혼식 날짜가 잡히면 알려주겠다며 서진호를 혼란에 빠뜨렸죠.
한편, 서진호와 민주련의 관계도 점점 악화되고 있었어요. 민주련은 서진호에게 집착하며 그에게 지나친 관심을 보였고, 이는 서진호에게 부담이 되었죠. 서진호는 그녀의 집착에 점점 짜증을 내며,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깊어졌어요.
방송 말미에는 백설아가 쓰고 있는 대본의 진실을 알게 된 민태창(이병준 분)과, 서진호와 백설아 간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심화될 것을 암시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어요.
이번 회차는 백설아의 분노와 서진호를 향한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졌고, 시청자들에게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큰 기대를 안겨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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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재방송
8월 15일 방영된 34회의 재방송은 8월 16일 오전 9시 00분에 KBS 드라마TV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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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드라마 TV
35회 예고 (8월 16일 방송)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가려진 비밀들, 그 속에서 흔들리는 이들의 운명.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감정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주련은 하루하루 커져가는 불안감에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우진과 설아의 관계가 그녀를 불안하게 만들고, 그 불안감은 결국 정인에게로 향합니다. 주련은 정인을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제발, 우진과의 결혼을 서둘러 주세요." 그녀의 간절한 호소에 정인의 마음도 흔들립니다. 그렇게 정인 엔터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결혼 발표를 준비합니다. 눈부신 프로포즈 반지와 함께, 그들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을 세우지만, 이 결혼이 진정한 행복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한편, 태창의 심장은 불안으로 뛰기 시작합니다. 포커페이스 대본 속에 담긴 자신의 이야기가 세상에 드러날까 두려워집니다. 설아를 통해 자신의 비밀을 감추려는 태창은 그녀를 압박할 방법을 찾습니다. 과연 그는 자신이 만든 덫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설아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대본 리딩 중 그녀의 차가운 시선이 우진에게 향합니다. "당신은 정말 이대로 행복할 수 있을까요?" 그녀의 날카로운 지적에 우진의 얼굴에 미묘한 감정이 스쳐갑니다. 설아는 이제 복수를 결심하고, 그 첫 발을 내딛습니다. 우진을 향한 그녀의 복수가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그들의 운명은 어디로 향할까요?
☞ 35회 예고편 미리보기
"스캔들"은 첫 회부터 충격적인 전개와 강렬한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복잡한 관계와 예측 불허의 반전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하다면, 매일 19시 50분 본방사수하세요!
☞ 스캔들 홈페이지
출처: KBS2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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