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중 드라마 스캔들이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에 대한 줄거리, 재방송 일정, 시청자 반응, 다음회 예고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시청이 되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 드라마.
목차
◈ 스캔들 드라마 개요
◈ 29회 줄거리 (7월 25일 방송)
◈ 29회 재방송 일정
◈ 29회 시청자 반응
◈ 30회 예고 (7월 26일 방송)
☞ 스캔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전체 줄거리
스캔들 드라마 개요
KBS2 TV
방송 시간
- 매주 월-금 오후 7:50
- 첫 방송: 6월 17일
☞ 스캔들 홈페이지
29회 줄거리 (7월 25일 방송)
KBS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의 25일 방송분 줄거리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우리 세대에게 익숙한 멜로와 복수의 이야기를 절묘하게 섞어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정우진(최웅 분)이 스타 배우의 삶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정우진은 이제 더 이상 무명 배우 서진호가 아닌, 화려한 스타로서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민주련(김규선 분)은 정우진의 과거를 캐물으며 '설아'라는 인물에 대한 의혹을 품습니다. 그녀는 정우진이 소중히 여기는 반지의 주인이 설아일 것이라 추측하며 불안해합니다. "설마 박진경 작가가 설아는 아니겠지?"라는 민주련의 질문에 정우진은 당황하며 결국 모든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백설아(한보름 분)가 바로 박진경 작가임을 밝히는 순간, 민주련의 놀란 표정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정우진은 홈쇼핑 촬영 중 다쳤던 사고 이후 기억이 돌아오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하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혼란스러운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민주련은 그가 백설아에게 돌아갈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식사도 거르며 걱정에 빠집니다. 이런 모습은 그녀의 진심 어린 사랑을 보여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녀의 집착을 느끼게 합니다.
밤이 깊어갈 무렵, 정우진은 민주련의 방을 찾아갑니다. 그는 백설아의 약혼반지를 민주련에게 끼워주며 자신의 선택을 분명히 합니다. 이 장면에서 "이게 내 선택이야"라는 그의 말은 민주련을 향한 진심을 담고 있지만, 동시에 시청자들에게는 복잡한 감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편으로는 정우진의 결정이 현실적이면서도 잔인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최미선(조향기 분)의 폭로 장면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그녀는 설아가 정우진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압박했지만, 정우진은 차갑게 외면합니다. 최미선의 분노와 절망이 절절히 느껴졌던 장면이었죠.
마지막으로, 정우진이 설아와의 기억을 되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스타 배우로서의 삶을 선택한 부분에서는 그의 현실적인 판단이 엿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설아가 겪게 될 충격과 슬픔이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번 회차는 사랑과 야망, 복수의 감정이 복잡하게 얽힌 인간 관계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정우진과 설아, 민주련 사이의 갈등이 어떻게 풀릴지, 설아의 복수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됩니다.
'스캔들'은 매일 저녁 우리에게 긴장과 재미를 선사하는 드라마입니다. 계속해서 본방사수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지켜봐 주세요!
29회 재방송 일정
7월 25일 방영된 29회의 가장 빠른 재방송은 7월 26일 오전 9시 20분에 KBS2TV에서 방송됩니다.
☞ 스캔들 29회 다시보기
29회 시청자 반응
매일 저녁 '스캔들' 보는 시간이 저의 힐링 타임이에요. 정우진의 선택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현실적이면서도 잔인한 그의 결정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민주련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웠어요.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본방사수는 필수입니다!
드라마 '스캔들'은 정말 매 회차마다 긴장감을 놓칠 수가 없어요. 특히 이번 회차에서 정우진이 반지를 민주련에게 끼워주는 장면은 정말 눈물 나더라고요. 한편으로는 그의 결정이 이기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게 또 사람 마음이잖아요.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이 드라마는 정말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해요. 민주련의 불안과 두려움이 너무 잘 표현돼서 공감이 많이 갔어요. 정우진이 설아와의 기억을 되찾고도 민주련을 선택한 장면에서는 눈물이 핑 돌았네요. 그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궁금해서 매일 밤 기다려져요.
'스캔들'은 저에게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최고의 드라마예요. 정우진과 민주련의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긴장감이 넘쳤어요. 민주련의 사랑과 집착이 너무 잘 그려졌고, 정우진의 결단도 이해가 갔습니다. 설아의 반응이 너무 궁금해서 다음 회차가 기대돼요!
매일 저녁 '스캔들'을 보는 게 제 하루 일과의 마무리가 되었어요. 이번 회차에서 정우진이 민주련을 선택한 장면은 정말 가슴 아팠지만, 그 선택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민주련의 사랑이 너무 안타깝고,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돼요. 본방사수하면서 계속 지켜볼 거예요!
30회 예고 (7월 26일 방송)
다가오는 30회에서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정인의 음모
정인은 선애에게 찾아가 추가 투자를 요청하지만, 선애는 더 이상의 투자는 어렵다고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대신 대출을 제안하며 정인의 마음을 달래지만, 정인의 속셈은 따로 있습니다. 백동호의 딸이자 정우진의 전 연인인 설아의 존재를 알게 된 정인은 설아를 제거할 음모를 꾸미기 시작합니다. 과연 정인의 계략이 어떻게 펼쳐질지, 설아에게 어떤 위협이 닥쳐올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우진의 고백과 이별
한편, 정우진은 설아를 찾아가 진심 어린 고백을 합니다. "기억이 전부 돌아왔어, 하지만 너에게 돌아갈 수 없어,"라는 말과 함께 이별을 통보하는 우진. 그동안의 추억과 사랑을 뒤로 하고 떠나려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리게 합니다. 이별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 건네는 돈봉투마저 설아에게는 차가운 현실로 다가옵니다. 과연 설아는 우진의 이별 선언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시청자들이 기대할 장면 이번 회차에서는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선과 갈등이 최고조에 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정인의 음모가 설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우진과 설아의 이별이 두 사람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해보세요. '스캔들'은 매회 예상치 못한 반전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 30회 예고편 미리보기
"스캔들"은 첫 회부터 충격적인 전개와 강렬한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복잡한 관계와 예측 불허의 반전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한채영의 연기 변신을 비롯해, 각 인물들의 사연과 숨겨진 비밀들이 어떻게 밝혀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스캔들"은 매일 저녁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줄 드라마로, 복수와 사랑, 그리고 비밀이 얽힌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하다면, 매일 19시 50분 본방사수하세요!
☞ 스캔들 미공개 영상 보러가기
출처: KBS2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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