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중 드라마 스캔들이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에 대한 줄거리, 재방송 일정, 시청자 반응, 다음회 예고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시청이 되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 드라마.
목차
◈ 스캔들 드라마 개요
◈ 28회 줄거리 (7월 24일 방송)
◈ 28회 재방송 일정
◈ 28회 시청자 반응
◈ 29회 예고 (7월 25일 방송)
☞ 스캔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전체 줄거리
스캔들 드라마 개요
KBS2 TV
방송 시간
- 매주 월-금 오후 19:50
- 첫 방송: 6월 17일
☞ 스캔들 홈페이지 바로가기
28회 줄거리 (7월 24일 방송)
백설아와 정우진의 갈등
백설아(한보름 분)는 정우진(최웅 분)과 대화하려 했지만, 정우진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그녀를 멀리하려 했습니다. "나 성공해야 한다"고 반복하는 정우진의 냉담한 태도에 백설아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우진과 자꾸 스캔들이 나는 민주련(김규선 분)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찬 백설아는 직접 민주련을 찾아가 정우진을 돌려달라고 애원했습니다.
백설아의 애원과 민주련의 거절
백설아는 민주련을 만나 "정우진 아니 서진호 나한테 보내달라"며 간절한 부탁을 했습니다. 그녀는 "우리는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이"라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련은 냉정하게 "아이까지 가졌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그건 그쪽 사정이다"라고 일축했습니다. 민주련은 "내가 왜 그래야 하냐"며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녀는 "내가 정우진이어도 너한테 안 돌아간다"며 백설아를 비웃었습니다.
정우진의 배신과 백설아의 절망
한편, 정우진은 백설아를 배신했습니다. 오은별(오영주 분)을 통해 백설아와의 과거를 전부 알게 된 정우진은 백설아를 밀어냈습니다. 오은별은 백설아에게 "정우진 만났다. 언니와의 관계 다 얘기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백설아는 "진호 오빠는 뭐래? 조금이라도 기억이 난대? 내 생각 난대?"라고 절망하며 오은별을 책망했습니다. 백설아는 정우진이 돌아올 희망을 버리지 못했지만, 오히려 더욱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민주련과 정우진의 결혼 기사
문정인(한채영 분)은 민주련과 정우진의 결혼 기사를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민주련은 "정우진 인기 오를수록 누가 채갈까 봐 무섭다"고 걱정하며 결혼을 서두르려 했습니다. 김석기(진주형 분)는 "드라마 잘 되고 있는데 끝나고 나중에 결혼 발표해라"라고 만류했지만, 민주련은 그의 조언을 듣지 않았습니다.
정우진의 냉담한 태도
광고 촬영장에서 사고로 모든 기억이 돌아온 정우진은 백설아에게 "아무런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거짓말했습니다. 그는 "모두 다 내 잘못이다. 미안하다"며 그녀에게 차가운 말을 남겼습니다. 백설아의 애원에도 정우진은 "작가 님과 개인적인 연락은 안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백설아는 자존심을 버리고 민주련에게 정우진을 돌려달라고 외쳤지만, 정우진은 오직 자신의 성공만을 바랬습니다.
28회 재방송 일정
7월 24일 방영된 28회의 가장 빠른 재방송은 7월 25일 오전 9시 20분에 KBS2TV에서 방송됩니다.
☞ 스캔들 28회 다시보기
28회 시청자 반응
문정인과 정우진의 관계
문정인과 정우진이 실제 모자 관계라면, 유전자 검사를 빼돌린 사람은 민태창 혹은 그의 전처일 가능성이 큽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가 불일치여야 맞는 상황으로, 정우진이 문정인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드라마 후반부에 밝혀질 가능성이 큽니다.
정우진이 이 사실을 알고 자살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으나, 그의 성격상 자살할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민태창의 역할
유전자 검사 조작과 관련하여 민태창이나 그의 전처가 연관되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민태창이 민주련과 정우진의 결혼을 싫어하는 이유는 민주련을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서진호와 문정인
서진호가 백설아와 민주련 둘 다와의 관계가 깨지고, 어머니일지도 모르는 문정인과 엮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초반에 문정인이 서진호를 아련하게 챙겨준 모습이 이러한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나감독과의 복수
백설아는 나감독과 잘되고, 나감독의 어머니와 함께 복수를 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나감독이 민태창의 둘째 아들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주련과 정우진의 관계
민주련이 문정인의 친딸이 아니면, 민주련과 정우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민주련과 정우진이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일드라마의 매력
시청자들은 일일드라마의 예측 가능한 전개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시청하게 되는 매력을 느낍니다.
민주련이 민태창의 딸일 가능성이 높으며, 민태창이 민주련을 진심으로 아낀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합적인 반응
시청자들은 드라마 '스캔들'의 복잡한 인물 관계와 반전을 예측하면서도 그 전개에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문정인과 정우진의 모자 관계, 민태창의 음모, 백설아와 나감독의 복수 계획 등이 주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전과 예측은 일일드라마의 매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29회 예고 (7월 25일 방송)
백설아(한보름 분)는 정우진(최웅 분)으로부터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전화를 받고 깊은 절망에 빠집니다.
설아의 절망
백설아는 정우진이 과거의 기억을 완전히 잃어버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습니다. 모든 희망이 사라진 듯한 설아의 눈에는 슬픔과 절망이 가득합니다. 그녀는 과거의 행복한 기억들을 되찾기 위해 애쓰지만, 정우진의 냉담한 태도는 그녀를 더욱 힘들게 만듭니다.
미선의 설득
설아의 친구 미선(한채영 분)은 그런 설아를 보며 가슴 아파합니다. 미선은 직접 정우진을 찾아가 그에게 기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해보라고 설득합니다. 하지만 정우진은 단호하게 "아무런 기억이 없다"고 말하며 미선의 부탁을 거절합니다. 미선은 정우진의 냉정한 태도에 크게 실망합니다.
주련의 경고
한편, 민주련(김규선 분)은 설아의 프로포즈 반지를 끼고 설아를 찾아옵니다. 반지를 자랑스럽게 보여주며 "이제 서진호는 없다. 더 이상 우진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주련의 강한 경고에 설아는 더욱 혼란스러워집니다.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
29회에서는 설아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으려는 노력과 미선의 설득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주련의 경고가 설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됩니다. 설아가 과연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지, 정우진과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 29회 예고편 미리보기
"스캔들"은 첫 회부터 충격적인 전개와 강렬한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복잡한 관계와 예측 불허의 반전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한채영의 연기 변신을 비롯해, 각 인물들의 사연과 숨겨진 비밀들이 어떻게 밝혀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스캔들"은 매일 저녁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줄 드라마로, 복수와 사랑, 그리고 비밀이 얽힌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하다면, 매일 19:50 본방사수하세요!
☞ 스캔들 미공개 영상 보러가기
출처: KBS2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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